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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한국사 과외의 포인트!!

( 절대평가과목!! - 40점 이상이면 1등급, 40점 이하 5점 하락은 1등급 하락!! ex) 36=2등급 )

 

필수과목이기 때문에 문ㆍ이과 분리 전인 고1때 배우는 만큼, 가장 먼저 학습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국사는 학습량, 암기 분량이 많기때문에 무조건 외우기보다는 시간의 흐름을 이해하며 공부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요즘 수능으로 나오는 추세를 보면 60~70%에 해당하는 부분이 근현대사 내용으로 문제 흐름에 있어 난이도가 상승하고 있는 것처럼 체감됩니다.

 

이는 단순히 근현대사 내용이 많아져서라는 부분도 있지만 사료를 통해 문제가 출제되다보니 사료에 대한 친숙함이 떨어지기 때문에 오는 착시현상입니다. 따라서 교과서를 중심으로 공부하되 교과서 주변에 있는 사료나 문화유산들에 대한 파악도 꼼꼼하게 이루어질 필요가 있습니다. 이론을 모두 정리했다고 하여 끝이 아니라 문제풀이를 통해 사료와 관련한 친숙함을 꾸준히 잡아갈 수 있도록 문제 패턴을 체득하여 실수를 최소화할 수 있어야 합니다.

 

 

 

2. 2028 대입 이후의 수능체계

 1) 공통사회 체제

공통사회는 기존의 9과목의 기초적 내용이 전부 출제된다고 보면 됩니다. 쉽게 말해 이전 사탐은 구체적인 내용을 파고 들어가야 하는 부분이 강했지만, 새로워진 사탐, 공통사회는 얕지만 넓은 지식을 요구하는 내용으로 변화하게 된 것입니다.

 

그럼 이를 해결하기 위해 어떤 방향성이 필요할까요? 기본적인 베이스가 필요한데 그 틀은 현재 고등1 과정에서 수행하고 있는 통합사회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통합사회는 고1과정이며, 50~60%정도의 중등 수준의 내용을 바탕으로 좀 더 심화낸 사회과 내용으로 구성된 고등 교과서입니다.

 

이러한 내용을 바탕으로 수능문제가 출제된다고 합니다. 정확한 문제 출제 경향이 2024년 하반기에 나와봐야겠지만 중학교 수준의 통합사회로 공통사회 문제가 수능에 나온다는 것은 다소 무리가 있어 보이며 그 기초를 탄탄하게 마련해야 하는 부분이 있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2) 세계사 수업의 필요성

세계사는 말그대로 세계의 역사를 공부하는 과목입니다. 그러나 사회과 내용 전반에 걸쳐 세계사는 다루어지지 않는 영역이 없습니다. 다음 과목들을 통해 간단히 확인해 보겠습니다.

 

 - 한국사

우선 한국사를 살펴보면, 조선시대 후기까지는 세계사적 패턴이 많이 등장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근대사에 들어오면 영국, 프랑스, 러시아, 미국, 독일, 일본까지 서구열강들이 등장합니다. 이때 각나라의 관계가 어떻길래 거문도 사건이 일어나고, 영일동맹이 일어나는지... 그리고 조미수호통상조약(1882)은 왜 맺어져야 했는지 등을 설명하자면 세계사적 관점을 빼놓고는 설명에 한계가 있어 이러한 내용도 가미하여 수업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 윤리와 생활

이 과목은 철학자들이 등장한다. 홉스, 로크, 루소... 이들은 대표적안 사회계약설을 주장한 사람들인데 이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사회계약설의 내용이 같은 듯 다릅니다. 따라서 이들이 살았던 영국, 프랑스라는 나라와 시대적 배경을 설명하고 사회계약설을 정의해줘야 아이들의 이해 정도가 확장 될 수 있습니다.

 

 - 경제

자유방임주의, 계획경제체제, 신자유주의 등의 흐름이 왜 등장하게 되었는지.. 이러한 경제사는 전쟁과 맞물려 나타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따라서 그 역사적 흐름을 풀어 설명하고 경제적 이론 접근이 요구됩니다.

 

 - 정치

삼두정치, 왕정, 제정, 입헌군주제, 민주공화정, 전체주의, 민족주의, 공산주의 등등 각 나라의 흐름을 이해하고 정치질서가 해당 국가들의 체계 형성에 어떤 연결고리가 되어 지금의 각 나라가 형성되었는지... 어떻게 현재의 모습으로 각 나라들이 존재하는지.. 그 나라의 역사적, 세계사적 관점을 알아야 이러한 내용적 이해가 구체화 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3. 한국사, 세계사, 사회 과외의 필요성

큰 틀만을 설명했습니다. 2028학년도 수능을 실시하는 2027년, 2024년 현재 중학교 3학년부터 이러한 패턴으로 수학능력시험을 실시하게 됩니다. 지금부터 준비해야 합니다! 사회파트가 싫으면 기존 수능에서는 이과를 선택해서 피하면 됐지만 이를 해결하려면 지금 출발해야 합니다.

 

전반적인 지식을 습득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 기초에 한국사와 세계사가 있습니다. 흐름을 알고 이해하는 것과 아무 맥락없이 단순 암기하는 것은 다릅니다. 

 

아래 댓글을 남겨주시면 성실히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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